안녕하세요~^^ 제가 여행 날짜를 잘못체크해서 여러번 번거럽게 해드렸는데도~친절하게 응해주시고 그러셔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저의 의견이고 제가 여행 다녀온 걸 올리는 것이니 이해해 주세요.
4시 20분정도에 부산에 해운대 해변 앞에 있는 호텔앞에 도착했습니다. (목베개와 옷은 따뜻하게^^)
내리기전 가이드님이 달맞이 공원, 해운대, 동백섬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저희는 새벽에 너무 추어서 택시타고 달맞이공원에 있는 24시간 하는 카페에 갔어요~ (택시비 3천원)
6시 23분에 해가 뜬다고 했는데~ 해가 조금 늦게 떠서..저희는 동백섬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 택시가 온 방향으로 쭉 따라 가면서 정자가 나오는데~어르신들이 스피커를 틀어놓고 운동하시더라구요~ 정자위에서 사진을 찍고 쭉 따라 내려오다가 기찻길을 내려가기 위해서 동네 주민에게 여쭈어보면서 기찻길에 도착했어요~
기찻길 끝까지 오시면 왼쪽으로 보시면 바다가 보여요~ 거기가 해운대 앞바다.. 지금 국제 영화제를 하고 있어서 해운대에 영화제를 위해 많은 것들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해운대해변을 쭉 걸으면 동백섬이 보여요~
저희는 시간을 너무 지체해서 동백섬앞에서만 사진 찍고 왔어요~
다시 집결해서
감천마을로 고고~
감천마을은 지도를 마을 사람들 발전?금을 위해 지도를 배포를 안한다고 하셔서
마을 사람들 발전금으로 사용하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2천원주고 샀는데..
저희는 ..다 찍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고..구경했어요~
이 화살표를 따라 가야하는데...(복잡한거 같아요.ㅠㅠ)
다시 국제시장으로 고고~~
저희는 허기진 배를 먼저 채우기 위해...먹방모드로..
씨앗호떡 별로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저희 일행은 맛있었어요...
속이 찹쌀들어간거 같더라구요~쫄깃쫄깃~
총무김밥도 맛났어요~~
국제시장이 우리가 생각하는 시장의 10배라고 하시더라구요~
책골목갔다가
너무 크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저희는 카페에서 쉬다가 다시 돌고~그랬어요~
오는길에 행사를 해서 농악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덕분에 시장에서 장보고...온거 같아요^^ㅋ헤헤~
수고하신 가이드님~
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쓴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