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진주 남강 유등 축제에 다투어를 통해 가게 되었어요. 따끈따끈한 후기 올립니다.
사람들과 차들이 정말 많아서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하긴 했지만.. 멋진 축제였어요
밤이 되자 수많은 유등에 불이 켜지고 남녀노소 다들 즐거워했죠. 가장 행렬도 있었고 3천명 먹을 수 있는
비빔밥 행사도 있고.. 합창단이 노래하는 건 시간상 보지 못했네요.
집에 올 때는 애를 먹었죠 ^^;; 1호차 운전 기사님의 심하게 빠른 운전이 아니었더라면 해 뜰 때
집 근처에 도착했을 거에요. 기사님께 심심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은 입장료도 무료라고 하니 가고 싶은 분들은 고고씽~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