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전주한옥마을 다녀왔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줄도 많이 안서고 한옥마을의 유명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_<
돌아다니다 보니깐 몇몇 사람들이 먹거리리스트와 있는 장소를 프린트해서 들고다니던데
저도 가기전에 프린트해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헀어요~
점심으로는 에루화라는 곳에서 떡갈비 먹었는데
1인분에 9000원 (2인분) 김치말이국수 (소)로 먹으니깐 배부르더라구요
문꼬치 (매운맛,데리야끼맛) 개인적으로 먹은것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풍년제과 초코파이
사진이 흔들려서 ㅠㅠ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너무 단거 안좋아하시는 분은 하얀게 더 입맛에 맞으실거예요.
저는 워낙 단걸 좋아해서 오리지널 초코파이가 더 맛있더라구요 >_<
선물용으로 딱인것 같아요~
마카롱 아이스크림
마카롱은 모든색이 같은 맛이구요
안에 아이스크림만 맛이 다르더라구요
임실치즈스틱
안에 치즈랑 고구마가 들어있어요
집에 가져다 준다고 하면 안 잘라서 주더라구요
츄러스 & 초콜릿 딥핑
먹느라 못찍은것도 많아요~
전주한옥마을 전에 들린
심례문화예술촌 은 기대 이상이였어요
가서 직접보시는게 좋을것같아서
사진은 생략할게요~
자만벽화마을도 갔었는데
아기자기해서 사진찍기 좋더라구요~
자만벽화마을은 오목대에 있는 육교를 건너가면 나와요~
여행페키지로 가는거는 처음이여서 걱정많이 했는데
가이드분도 너무 나이스하시고 운전자님도 운전을 안전하게 해주셔서
가는내내 한번도 안깨고 자면서 갔네요.
확실히 운전해서 가는것보다 버스타고 가는게 피곤하지도 않고 좋다는 생각을 헀습니다.
다투어 덕분에 엄마와 좋은 추억만들었네요~
다른 여행상품도 다녀오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