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어요~
평소 여행, 휴가 뭐 이런거 안다녀본터라 여행지 고를떄부터 너무 두근두근 했어요~
저희는 위메프 통해서 알아보던중에, "먹방" 이라는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제목이 "[전주]한옥마을 먹방투어" 였어요. 아! 이건 우릴 위한 여행상품이구나바로 결제했지요ㅋㅋㅋ
2명꺼 결재하고 1명이 나중에 추가됬는데, 그 날짜가 품절된 상태라 다투어로 연락했더니, 친절히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감사해용~
아침 7시까지 시청으로 가느냐고 무척 졸리기도 했고, 또, 추석 전 주여서 성묘가는 차량때문에 차가 많이 막히기도 했지만,
도착해서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힘든거 다 잊게 되더라구요.
하늘 정말 파랗죠?
주말에 당일치기로 이렇게 서울을 벗어나서 놀 수 있다니>ㅁ<//
삼례문화예술촌과 한옥마을
사진에는 없지만, 풍년제과 당연히 갔다왔구요ㅋㅋ
츄러스랑 칼국수 맛있어요!!!
음식점이 가까이있어서, 먹고 돌아서면 또 다른게 보이고 또 먹고;;;
벽화마을을 생각치 못 하고 있어가지고ㅠㅠ
벽화마을을 못 둘러본게 못내 아쉬워요~
다시 전주 가야할듯?ㅋㅋㅋ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