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7시5분에 출발하여 전주한옥마을 가기전 삼레예술촌이란 곳에 먼저 도착했어요^^
연휴라 어마무시하게 차가 밀려서 원래 평소엔 한시간씩 시간을 주시는데..이번엔 어쩔 수 없이 40분밖에 못주신다구 하시더라구요..글서 조급하게 보겠구나..했는데..오히려 넉넉하게 봤어요^^;;;사진도 찍고 예술촌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작품들이라던가..전시 해 놓으신게 좀 있더라구요~^^ 여유롭게 잘 봤어요~^^
그러고선 메인인 전주 한옥마을로 출발~~
역시 사람들로 인해서 주차장에서 내려 맛있는 음식점들로 향해 친구와 갔답니다.
첨에 저희를 반겨준 문어꼬치^^가다랑이포 듬뿍듬뿍~~에 쫄깃한 문어가 엄청 맛있더라구요^^그리고선 좀 걸어내려가니 새우만두가 저희를 기다려주고 있었답니다^^새우가 엄청 듬뿍들어가있는게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그옆엔 빠삭빠삭 매콤새콤한 바케뜨빵이~그옆엔 전주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전주비빔밥 고로케가!!!!!!뚜둥~!!!!!^^맛있는 음식점들이 그 근처에 다 옹기종기 모여있더라구요^^
맛난 음식들로만 계속 돌아다녔더니..어느새 4시간이 다되어가서 친구와 함께 버스로 아쉬운 맘으로 왔네요..ㅠㅠ
담엔 못먹어봤던 음식들을 먹으러 한번 더 오자며 친구와 약속을 하고선 서울로 올라왔어요~^^
근데..저만 이상한건지..pc로도 사진이 안올라가지고..모바일도..안올라가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