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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14-06-06 18:37:32 / 조회수 : 4051 |
황금연휴를 즐기기위해서 고민하던 중 후기가 좋았던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을 선택했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였지만 가깝고 힘들지 않은 여행은 기억에 오래남지 않을것 같아서 조금 고심을 하고 출발했지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길에는 바다와 함께 블루로드를 걷었던 좋은 추억만이 저와 함께 하네요. 전 이글로 이 여행을 선택하실 분들에게 유의사항을 말씀 드리고싶어요. 저와같은 실수를 하지않기위해서요! 첫번째로 아침식사는 도시락을 지참하시구요 두번째는 등산화를 꼭 착용하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새벽에 도착하기때문에 주위에서 사서 먹을 수 가 없어요. 휴게소도 문을 안열었구요. 다섯시간 걸으려면 아침은 든든하게 먹지않으면 힘들어요. 등산화를 꼭 착용하여하는 이유는 트레킹이라는 말에 도보를 걷는다고 생각하고 편한신발을 신었던 저는 등산과 흡사한 트레킹 코스를 함께 하면서 미끄러졌었어요. 바다와 가깝게 코스가 있기때문에 돌이 많아요. 물 웅덩이도 있어서 방수가 가능한 바닥이 미끌어지지않는 신발착용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전 대게 철이되면 다시오고 싶어요. 그땐 철저히 준비해서 완벽한 여행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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