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후 제일 먼저 아침식사 돼지국밥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원래 따로국밥을 선호하나 그냥 말아서 주더군요 ㅋㅋㅋ
날씨가 흐린 관계로 일출은 생략 되었습니다. 음하하하하하~
역시 날씨는 매우 중요합니다.
파도가 매우 나의 힐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의 스트레스를 쓸어가기를....
동백섬 공원 위 전망대...날씨가 아직 개이지 않았지만 전 매우 만족합니다. 부산에서 군생활 할때도 안가본 전망대...
용궁사...택시타고 갔다 왔지요 택시요금 8800원 밖에 안나옵니다. 승려들은 보이지 않고 연등은 부처님 오신 날이 내일이라고 매우 낮게 달아 놓았네요.
전 그래도 헌금 하였습니다. 저의 만수무강을 빌며...ㅎㅎㅎ
용궁사에서 본 일출 아닌 일출인가아아아아아아~
용궁사의 전경...용궁은 아닙니다.
용궁사의 비문 중의 하나...인생의 교훈일까?
감천문화마을의 전경...매우 산세(?)가 험합니다. 어린시절 생각이 많이 납니다. 불량식품도 있어요(사진은 생략)
냉 무
감천문화마을 작품 중의 하나...
마지막으로 바다 사나이 냄새 물씬 풍기는 자갈치 시장 앞 바다의 풍경...갈매기가 친구 하자고 합니다.
음식은 이외에도 커피는 당근이고, 냉채족발, 씨앗호떡, 부산어묵 등은 당연히 먹고 왔지요....
국제시장 와서는 너무 배고프고 피곤해서 사진은 생략 ㅋㅋㅋ
무박2일이라 피곤하긴 했지만 매우 잼났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저렴하게 여행할 때는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