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 수학여행때 잠시 스쳐갔던 문화재 다시 보기
동행인 - 엄마~
1.시청역 출발- 식사시간 따로 없음으로 미리 준비한 유부초밥 먹고 꿈나라로.
눈떠보니 어느새 경북 영천~ 이곳은 복사꽃이 한창이네요.. ^^*
경주버스터미널 주차장 도착-탑승하기 쉽도록 중간에 내리지 않고 목적지 까지 탔어요.
2. 경주시내 즐기기
자전거투어(하루1만원)
버스터미널 부근 자전거 대여소가 많으므로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관광안내소에서 지도 한장 받아서 꼭 갈곳 체크후 자전거 타고 고고씽~
★대릉원(천마총)
경주는 해설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문화재 입구마다 있는 해설가의 집을 방문하면
안내를 해주시는 시스템이네요.
과감히 두드리세요. 그냥 관람하는것과 설명을 듣고 관람하는 것의 차이는 너무도 크답니다.
★ 식사시간
대릉원 관람을 마치고 왔더니 식당들 줄이 조금은 줄었네요. 쌈밥집들이 즐비한데
그중에 한곳 보리밥집에 갑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반찬그릇을 던지듯 내려 놓아서 좀 그랬지만..
맛은 괜찮았네요..
★ 첨성대
작은 사이즈에 다시 한번 놀라는 첨성대..
그러나 벽돌 하나 하나 의미가 있다는거..꼭 확인해보세요
공원에 꾸며놓은 야생화단지와 유채꽃 단지에서 꽃구경도 하시고요.
★분황사의 멋진 모전석탑
세월의 흔적으로 많은 부분 파손되었지만 그래도 멋진 건축물
★ 국립경주박물관-천천히 느긋하게 관람
천마총 전시관이 발굴당시 영상도 있고 잘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3. 야경즐기기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안압지행 버스에 다시 탑승~
커피 한잔 하면서 야경을 즐길 계획이었는데요.
많은 인파에 깜놀 ㅋ 멋진 야경에 깜놀하였답니다.
4. 숙소에서 치맥
안압지 출발전 카운터에 비치된 치킨집으로 미리 전화해서 도착시간 맞추어서 주문해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