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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14-04-12 22:10:16 / 조회수 : 3921 |
쉼과 회복이 필요했던 시간에 큰 기대없이 출발한 여행이었으나 벅차오르는 기쁨을 안고 돌아왔다.
깨끗한 리무진과 기존 여행사와 다른 자유로운 여행,친절한 가이드, 경포바다를 낀 우거진 해송 사이를 세 시간이나 걷고도 아쉬움이 남는다. 탁 트인 경포의 멋진 풍경과 중앙시장의 먹거리, 겸손하기 그지없는 여행비, 참 오랜만에 흡족한 여행을 하였다. 안목항에서 마신 커피의 뒷맛처럼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여행이다. 격조있는 다투어의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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