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 4/6 일 다투어 경주 1박2일 코스 여행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따뜻해 져서 벚꽃이 빨리 만개 했어요...
근데.. 아침 7시에출발인데.. 개인사정상 조금 늦게 출발해서 중간에 합류 했네요.. (다투어 자유여행은 이런게 찾 좋더라구요..)
제가 다닌 코스는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김유신 장군묘 > 첨성대 야경 > 안압지 > 보문호 관광단지 였습니다. (벚꽃만 쏙쏙 빼보기)
그럼 함께 벚꽃을 감상하시죠.
김유신 장군묘 입구 드라이브 코스
이미 차들이 빽빽 우측엔 갖가지 행사들
벚꽃터널은 수많은 연인들 가족들로 가득했습니다.
김유신 장군 묘를 보고 내려오는길도 꽃길이 펼쳐 집니다.
멀리서 봐도 훌륭한 벚꽃길입니다.
첨성대 야경의 벚꽃은 조명빨이 끝내줍니다.
안압지 야경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너무너무 멋져요..
하지만 너무 추웠어요.. ㅠㅠ
옆에 걸어가던 여성분이 아름다운데 여유가 없어.. 라고 하는말에 급공감 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역시 경주 최강 벚꽃길인 보문관광 단지 만개한 벚꽃입니다.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서울로 올라오는 차안에서 찍은 경주의 벚꽃 풍경입니다.
어딜가나 벚꽃 장난 아니에요.. ㅎㅎ
저희 가이드를 맡아 주셨던 김관용 가이드 님게서는 가족끼리 온 여행객들 아이들에게도 참 친절하셨고
여행객들 불편할까바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커플도 좋은 추억 만들고 사랑도 더 깊어진것 같네요..
다음에도 다투어 여행을 이용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