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랑 지친마음을 힐링하러
아침일찍 다투어 당일여행상품 강릉중앙시장&경포대&안목해변에 출발~
도착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한중앙시장
먹을거리가 많다!
닭강정 떡갈비 메밀전병 메밀부침등
다먹고싶지만 닭강정은 맛베기로주신 한개먹고ㅎ 떡갈비시식~달달해
집에가서 반찬으로먹을려고 포장도해왔다.
두번째는 먹거리골목에서 좌판에앉아 단돈 천원하는 메밀전병과 목안에 갈증을 덜어줄 시원한 맥주1병(먹느냐고 사진을 제대로찍질못했다ㅠ_ㅠ )
시장에서 친구랑 둘이 6천원에 밥값해결!
후식으로 4천원주고 딸기한팩사서 경포대가는 10분동안 흡입하고
12시40분쯤 경포대도착
햇빛도 쨍쨍 시원한 바닷바람 너무좋아라o(^-^)o
바다구경하면서 우리는 안목항까페거리까지 걸어가기로하였다
길따라 이어지는 바로옆 바다와 소나무가 울창하게 있어 우수수 떨어진 소나무잎과 솔방울을 밞으며 도착한 안목항까페
트레킹으로 허기진배를 달래기위해 이쁜모양의 케이크와 시원한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까페에 사람들이 많아 비록 2층에는 앉지못했지만 까페안에서 지친몸도 풀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친구랑 대화도하고 바다도 원없이 보고온 무한 힐링여행
투어여행 몇번 다녀봤는데 항상 시간이 촉박하여 아쉬웠는데 이번여행은 시간도 넉넉하게 주시고 차가밀리지 않아 더욱 좋은 시간 보냈네요
끝으로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운전기사님과 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참고로 가이드님께서 경포대에서 안목까페거리까지 넉넉잡고 1시간걸린다고 알려주셨는데 친구랑 저는2시간 걸렸답니다ㅠ.ㅠ
바닷길 걷는건좋지만 가도가도 끝이안보여 약간 힘들었다는;;
건강한 체력의 소유자시면 자신있게 도전하시고 그렇지않으신 분들은 경포대와 오죽헌쪽 구경하시고 차타고 가시는걸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