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다소 늦었습니다.
2월 22일에 당일 전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출발을 위해 양재역에 도착해보니, 다소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연인에서 가족 그리고 친구들 몇몇이 놀러가는 분들까지,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승차해서 출발~
가는 동안에 가이드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구요
맛집과 지도가 프린트된 A4지를 주셔서, 다소 준비가 부족했던 저희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주는 처음이였는데 도착하니 인사동 분위기도 나고
또 한국 전통의 분위기도 나고.. 가게 하나하나 독특한 느낌이 있었구요
벽화는, 통영에 동피랑 마을이 생각나더라구요. 아주 예뻣습니다.
사진찍기 좋으세요~
사람이 많아서 맛집은 다 못 둘러보고 왔지만..(풍년제과의 초코파이 참 먹고 싶었는데요..ㅠㅠ.)
어느집에 들어가도 비빔밥 하나는 정말 맛있는거 같았어요!
좋은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