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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14-02-23 11:10:19 / 조회수 : 4155 |
어제 잘다녀왔네요 긴시간동안 여유로이 시간활용할 수있어 더 좋았어요 아이랑 함께해서 세시간정도 멋진바위들과 바다를보며 트레킹했고 석촌 어촌마을에서 스탬프찍고 택시타고 블루로드다리로 다른분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여유를 만끽했답니다. 전망대 마을과 넓은 바다.그리고 카페에서 꽤 긴시간 바다를 보며 커피한잔ᆢ따뜻한 햇살까지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실비식당서 한정식먹었는데 와우~^^ 반찬들이 모두 제 입맛에 맞았네요ㅎㅎ 시간이 남아 다리밑 바닷가에 돗자리깔고 앉아 한참 바다를보며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고...너무 좋은 추억이었네요~여러곳 시간에 쫒기는 여행보다 저희는 개인적으로 여유롭고 자연을 즐기는 이런 코스가 훨씬 더 좋았어요~가이드님 오늘 너무 고생 많으어요ᆞ 직접 트레킹도 참여하시고 손님들 안전에 신경 써주시고~최고의 가이드님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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