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가는 경포대와 안목거리를 아침 7시에 출발하여 가는중에 눈송이 날리면서 차창밖에 눈옷입고 서 있는 나무들에 와우하며 강릉 중앙시장에
도착하여 아침도 못먹고 간식만 먹었는데 팔죽과 메밀부침을 먹고 시장구경하고 경포대 누각에 내리니 눈이 발목을 지나 무릎에 와 걷기도 힘들지만 마냥 좋은것은 눈의
설레임으로 휴대폰 찰칵찰칵 허균일가는 눈에 팔 기브스한 추억으로 못가고 버스에서 있다가 안목거리에 가 전망좋은 5층으로 올라가 샌드위치와 커피한잔 으로 바다의
전망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5시에 서울로 출발 오는길에 걱정많이 했는데 길은 많이 좋아 휴계소에 들러 어묵우동으로 따끈한 저녁을 먹고 서울로 서울로 양재에 내려
집으로 고고 쌩 웃음진얼굴에 구수한 경상도사투리 정성학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고요 여자 가이이드님은 이름이 ~~ 두분다 수고많으셨어요 즐거운
눈속의 겨울바다 여행 잘하고 왔어요 좋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