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기전에 한번 나가보자는 마음과 얼마전 친구가 자랑하던게 생각이나  남편과 갑자기 결정한 여행이었습니다 
별기대없이 출발했는데 단풍물결이 마음을 사로잡으며 마음도 한층 밝아졌답니다
그리고 발목골절후 좋아하던 산행을 못하던차에 3시간의 도보여행은 제몸에도 무리되지 않은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다음번에도 아름다운 트레킹코스 도전해 보겠습니다 
또하나 남편이 운전하지않고 편히 자면서 올라가니 고마울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