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상에 치여 가을이 다가온지도 몰랐는데, 어느새 단풍이 오색으로 물들어 있더군요.
올해는 꼭 단풍구경을 가야지 생각뿐이었는데 다투어의 좋은상품을 보고 망설임없이 선택했습니다.  바로 문경새재 옛 길 걷기!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문경새재 옛 길을 걸으면서 바쁜일상속에서 나누지 못했던 대화도 나누고 이 길을 걸었을 옛 조상들도 상상해보며 짧지만, 그렇기에 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_^
오색찬란한 단풍을 보면서 저의 오늘도 저렇게 찬란히 반짝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오늘 제 추억도 디자인해준 다투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