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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13-10-15 17:39:50 / 조회수 : 5522 |
다투어로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다른 여행사와는 다른 목장과 미술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목장하면 보통 생각하는 몇종류 안되는 동물들이 있고 한바퀴돌면 좀 심심할듯 생각이들었는데, 실제 가보니 완전 하늘과 잔디 언덕이 맞다아 있는듯 넓은 초원이 펼쳐진 풍경에 바람까지 시원하여 가슴이 펑 뚫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양몰이 개는 다른 양ㅇ
떼 목장가도 볼수 없었는데 재미있게 잘 보았고 아기양과 양떼몰이개, 다른 양떼들과 가까이서 사진찍을 기회도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체험중 말타기, 치즈만들기, 트렉터 타기등을 하였는데 시간들을미리 잘 체크해서 해야 겹치지 않고 목장서 정해진 시간을 지킬수있어요.아이들이 놀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제일 인기있는 새장에 들어가 먹이주기는 예쁜 새들이 먹이 먹으려고 모여드는 모습에 인기 최고였고 남은 시간 재빠르게 이용하고 얼른 차에 올라타고 미술관으로 향했지요. 아이들은 목장서 더 놀고 싶어 했고 다음에 다시 오자는 기약을 했지요. 참 식당서 먹은 한우갈비탕 맛있었어요. 고기가 부드러운데 조금밖에 안들었어요 ㅋ
미술관은 아담하니 소박했고 운동장에 잔디가 깔려있어서 아이들 역시 뛰어놀았고 미술 작품보다는 학교건물인 이술관 뒤와 이곳 저곳 둘러보는데 관심이 더 많았던거 같았어요. 감나무와 씨를 맺은 커다란 목련나무, 미술 작품등 모든 풍경들이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주는 듯 했습니다.
다음에 아이들 모임을 이 여행상품으로 다시 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성여행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여행상품들이 있으면 또 가고 싶습니다.
*사진 올리는데 스마트폰서 찍은 사진인데 파일 크다고 안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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