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둘이서 당진에있는 농장에 체험을 갔는데요,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와서 아이들도 많이보고, 동물들도 직접 만질수있고, 체험이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새 모이도주고, 염소랑 소, 젖소에게 배부르진 않지만; 먹이를 주고 쓰다듬을 수도 있어서 서울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체험을 했습니다.
농장 입구에서부터 소모형, 동물에 관한 많은 모형이 있었습니다.
제가 재밌게 찍는걸 좋아해서 ㅎㅎ
소우리, 말우리 중간에 이런 호박덩굴? TV에서나 보던 길을 지나올 수도 있고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돗자리를 깔고 들에 앉아도 좋은것 같습니다. ㅎ
농장을 다 돌아보고나서, 미술관에 갔습니다.
작가님들 작품을 사진을 찍어도 좋다고 해서 찍었는데 올려도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본 작품중에 생각나는 작품하나만 올렸습니다. ㅎ
폐교를 구매해서 미술관으로 바꿔서 10년만에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관리하시는 분이 직접마중나오셔셔 설명까지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골에 있는 미술관이여서, 미술관을 구경하고 주변마을을 한바퀴 돌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시골에 많기 가보지 못했기에, 더 정겨웠습니다.
미술관을 끝나고나서 자신의 작품을 그려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친구와같이 소그림그렸습니다~!! ㅎㅎ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시간이 또나면 꼭 다투어에서 여행을 가고싶습니다.
여행을 디자인하라 라는 말처럼 좋은 힐링여행하고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