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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18-06-25 11:52:20 / 조회수 : 2293 |
부안 여행은 처음 접했고 배우자가 환자인 관계로 무리가 가지않는 상품을 검색하다보니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뜰상품이라 소홀함이 없을까? 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탑승 차 상태도 좋았고 가이드의 여행객에 대한 성실함과 한결같은 태도로 편안함과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설명등 가이드 김신영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또한 기사분의 편안한 운전 습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부안이 백합죽이 유명하다해 기대했는데 부안 상설시장에서 중식 시간이 주어졌는데 그나마 백합죽 식당이 한곳인데 영업을 하지않아 아쉬웠고 내소사를 향해 걷는데 전나무숲길이 상쾌했고 사찰이 옛모습 그대로 병풍 두른듯한 모습이 안식을 주었습니다. 사찰마다 흔하게 탬플스테이를 거의 다 운영하는데 내소사는 운영을 안하는듯 싶었어요. 채석강을 향헤 가는데 그곳은 식당마다 백합죽이 주메뉴 였는데 식사 시간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바다가 완만해 수영하는 모습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던 날이었는데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피톤치드의 전나무숲과 바다도 접할수있어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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