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쯤엔가 다녀왔던 전주한옥마을 너무 즐거워서 한번더 다녀왔습니다
작년엔 혼자였는데 올해는 지인분들과 같이
다투어 버스를 타고 부웅하고 갑니다
도착해서 비빔밥도 먹습니다
날이더워 죽겠는데도
한복입고 인생샷 찍으려는 분들 많았습니다
하늘이 너무 푸르고 좋았습니다
전동성당도 구경하고요
오목대 백일홍 앞에서
지인분이 찍어준 사진 참 마음에 드네요
슬러쉬도 사먹었습니다
8월5일은 엄청 더웠습니다
벽화마을도 즐기고요
상가창에 비친 모습 셀카도
맛있겠네요
맥주한잔 정말 시원했습니다
(시간이 살짝 촉박해서 싸서 돌아가는 버스에서 먹었답니다)
8월5일 날씨 더워 죽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이제 날도 선선해졌으니 즐기기가 더 좋겠네요
내년에도 또 갈 생각입니다
다음에 갈때는 절대 안더울때 가려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