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9 한글날에 다녀온 진주유등축제 후기입니다~~
몇년째 가보고싶다고만 생각했는데 다투어의 역무박상품이 딱인거 같아 다녀왔어요^^
신도림 12시출발.
연휴라 차가 막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시간에 진주에 도착했어요
아직 날이 어둡지 않아서 진주성안을 쉬엄쉬엄 돌아댕겨요
어두워지니 이렇게 등에 불이 들어오고 아까와는 다른 멋진 광경이 펼쳐지네요
멋진 유등이 많은데 사진올리는건 한계라 여러사진을 합쳐봤어요^^
진주대첩등은 정말 짱!!
영화나 드라마의 전쟁씬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듯 했어요~~
소원등터널이에요
이건 진주성안쪽
곤장맞는사람얼굴이라던가 들려있는 사람몸통 움직이기도 해요
색깔이 변하는 용
삼강오륜등
밥먹다 말고 깜짝 선물받은거 같은 불꽃놀이~~!!! 완전 멋졌네요!
진주유등축제 축제장배치도를 보면서 다녔는데도 많이 빼먹었드라구요
내년에도 혹시나 가게되면 하나하나 다 돌구와야겠어요
시간이 부족하면 어쩌나 했는데 법먹고도 남았구요 남강유등은 밑에서 보는것보다 걍
진주성에서 쳐다보고 진주성에서 하는 공연이나 행사 같은거 구경하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카메라가 핸드폰 카메라라서 남강유등은 찍어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자세한 후기는 제 블러그 참조^^
사진만 주루룩 올리다보니 4편씩이나 돼버렸네요~
1편
http://blog.naver.com/revo2000/220508489906
2편
http://blog.naver.com/revo2000/220509347617
3편
http://blog.naver.com/revo2000/220509484938
4편
http://blog.naver.com/revo2000/22050962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