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훨씬 안막혀서 순조롭다는 우리 가이드의 말이 여행시작을 괜히 더 즐겁게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목조다리인 월령교로 시작된 여행은 안동시장에서 1박2일에 나왔던 안동찜닭에서 배부르게 무르익어 갔다 다음에 도착한 하회마을에서 별신굿을 보고~ 종갓집도 구경하고 지팡이 아이스크림도 먹어가며 즐거웠고 하회탈도 한번 써보고 민속놀이도 체험하니 너무 유익한 힐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