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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14-02-10 10:49:20 / 조회수 : 4089 |
여행전날 부터 눈이 와 걱정반 기대반을 하며
출발~
안전하게 운전해주시는 기사님과 유머가 있는 멋진 가이드님과 함께라 편안한 여행이었다
4시30분경 부산해운대 도착~
해수온천을 하시는 분과 우리가족처럼 이른 아침을 먹고 동백섬등을 산책하는 팀으로 나뉘었다
날이 좋지않아 일출은 못 보았지만 동백섬의 산책길은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일찍 문을 연 별다방(스타?) 덕분에 우리 가족과 친구가족은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해 간단히 세수와 양치를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에 감성마을
너무나도 아기자기하며 예뻤다 새로운 경험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은 장소^^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그리고 유명한 어묵이 있는 깡통시장까지 정말 구경거리가 가득하고 맛난것들이 많았다
아마 우리나라 최대의 시장일 것 같다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고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적극 추천이다
아이들과 다니기에도 좋은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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