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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연진이 굉장히 화려해서 놀랐던 영화입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오래찍었을거같진 않네요
완전히 시나리오로 보는 작품입니다
관객들이 함께 소리내서 웃을수 있는 장면과 경악하는 장면, 불편해하는 장면이 있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예고편이나 포스터에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인데
진짜 말 그대로 스마트폰이 영화의 처음이자 끝입니다
한번 보시라고 말하고 싶은데 영화 끝나고나서 싸우거나 불편해지고 싶지 않으시다면 연인, 부부가 함께 안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