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부터 2일까지 무박2일로 떠난부산투어~
'여행을 디자인하라' (김관용직원님?맞나?ㅋㅋ저 모토맞죵?)
그래서 디자인하러 출발을 했죠~
28일로예약을 할걸...
젊은올빼미족들을 위한여행ㅜㅜ
오전에출근해서 처리할업무가 있어서 일하고 출발하던 여행이라, 엄청난 피곤함을 옵션으로 추가한여행이었죠ㅜㅜ..
출발은 약속시간에 맞는 23시였고...음...
사실 휴게소까지 기억이없네요...ㅠ.ㅠ
4시정도에 해운대와 동백역사이 동백섬주차장도착해서 하차!
(여기서 아쉬운점은..도착해서 버려졌다는 느낌..
시간이 애매한데 경로알려주시는게 사우나있고 해운대일출있고...이게끝이라는게 참 아쉬워요..
길모르는사람은 헤매일수도있는건데..)
암튼 저희는 해운대역으로 이동! 단골 맛집찾아갔는데 문이..흐억ㅜㅜ
대충 밥먹고 놀다가 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해안도거닐고, 인어상도봤죠
헤헤~ 그후엔 감천마을로 이동해서 예쁜마을구경도하고~ 동피랑과는 다른느낌ㅎㅎ

국제시장이동길에 용두동공원에 정차후구경!
자갈치도들렸다가 남포동가서 건어물도사고 힘들게 헥헥~!
여기서도...부산주민도 헷갈려하는길인데
하물며 관광객은..ㅜㅜ
길안내가 제일좀아쉬웠어요

그래도 나름 완벽힐링이 아니더라도 개운한느낌으로 왔답니다!

픽업서비스나 해외시장도 진출해서
더많은상품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가격적인면은 젊으신분들이라ㅎㅎ싸고좋게!!
기대하고 주목하겠습니다!